essay_active 360

날마다 묵상 40

2023/6/12 돌보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18:1-9 그런 다음에, 그는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서 잠이 들었는데, 그 때에 한 천사가, 일어나서 먹으라고 하면서, 그를 깨웠다. 엘리야가 깨어 보니, 그의 머리맡에는 뜨겁게 달군 돌에다가 구워 낸 과자와 물 한 병이 놓여 있었다. 그는 먹고 마신 뒤에, 다시 잠이 들었다. 주님의 천사가 두 번째 와서, 그를 깨우면서 말하였다. “일어나서 먹어라. 갈 길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5-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 인생을 통해서 우리를 돌보시며 크신 사랑을 나타내주시고 보호하시며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로뎀나무 아래의 엘리야 선지자를 돌보 듯이 우리 한명 한명을 돌보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우리..

essay_active 2023.06.12

날마다 묵상 39

2023/6/9 엘리야 열왕기상 18:30-40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주님의 불이 떨어져서,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 버렸다. 온 백성이 이것을 보고, 땅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그가 주 하나님이시다! 그가 주 하나님이시다!(37-39절)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 나타내신 하나님의 행하심은 신화나 허구가 아닌 역사적인 사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언제 어디서나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 한 주간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엘리야의 기적과 같은 역사와 응답이 바로 ..

essay_active 2023.06.10

날마다 묵상 38

2023/6/8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열왕기상 18:16-29 그러자 엘리야가 그 모든 백성 앞에 나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주님이 하나님이면 주님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들은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못하였다.(21절) 하나님이 창조자이시며 전지 전능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알고 부르며 아직도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바라 보고 저울질하며 기웃거리고 내 마음대로 하려는 악한 죄인이 바로 저입니다. 이 악한 죄인을 용서하소서. 이제 부터라도 세상과 하나님 사이 양쪽에 다리를 걸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나의 자존심, 염려, 근심, 걱정 모두 맡..

essay_active 2023.06.08

날마다 묵상 37

2023/6/7 많은 날이 흘러서 열왕기상 18:1-15 많은 날이 흘러서, 삼 년이 되던 해에,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아합을 만나거라. 내가 땅 위에 비를 내리겠다.” (1절) 하나님께는 시간을 초월하시어 능력을 배푸십니다. 오늘 성경의 본문에서는 삼년이란 시간을 사용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십니다. 더 많은 날을 흘려서라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결국 행하십니다. 주님, 참으로 많은 시간과 참으로 많은 고난과 고생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우리들의 강팍한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온 인생을 다 허비하고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도록 선히 긍휼을 배풀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3.06.07

날마다 묵상 36

2023/6/6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열왕기상 17:8-24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시돈에 있는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에서 지내도록 하여라. 내가 그 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주도록 일러두었다.” 엘리야는 곧 일어나서, 사르밧으로 갔다. 그가 성문 안으로 들어설 때에,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인을 불러서 말하였다. “마실 물을 한 그릇만 좀 떠다 주십시오.”(8-10절) 시냇가에서 까마귀가 보내주던 음식을 먹고 지내던 엘리야가 시냇물 마저 말라버리게 되자. 하나님께서 시돈에 있는 사르밧에 사는 과부를 통해서 엘리야를 보호하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일 하나님..

essay_active 2023.06.06

날마다 묵상 35

2023/6/5 돌보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17:1-7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이 곳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거라. 그리고 거기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날라다 주게 하겠다.”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하였다. 그는 곧 가서, 요단 강 앞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물은 그 곳 시냇물을 마셨다.(2-6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엘리야를 돌보아 주시기 위해 시냇가에 인도하시고 까마귀를 통해서 빵과 고기를 가져다 주시는 것과 같이 우리를 친히 돌보아 주시고 계십니다. ..

essay_active 2023.06.05

날마다 묵상 34

2023/6/2 죄의 결과 열왕기상 16:1-14 이것은 바아사와 그의 아들 엘라가 지은 모든 죄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들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우상을 만들어서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하였으므로,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의 분노를 샀다.(13절) 죄의 결과는 참혹합니다. 죽음이며 멸망이고 재앙이 바로 죄의 결과물입니다. 하나님의 분노와 엄중한 심판이 죄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죄인된 우리는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도 없습니다. 참으로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면 내가 얼마나 추악한지, 죄와 한몸이 되있는지 알게됩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으며 죽음 뒤에도 두렵고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죄로부터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인도하심이 기적이고 하나님의..

essay_active 2023.06.02

날마다 묵상 33

2023/6/1 악한 일 악한 길 열왕기상 15:25-34 유다의 아사 왕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서,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도 그의 부친이 걷던 그 악한 길을 그대로 걸었으며, 또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하는 그 잘못을 그대로 따랐다.(24-25절) 죄 짓는 일. 악한 길. 악한 일을 행하는 것에 너무도 자연스러운 우리들입니다. 아무 노력 안하고 그대로 두면 자연스럽게 악한 길로 서슴없이 들어가고 악한 일을 자연스럽게 행하는 우리 자신의 본성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내 맘대로 하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를 부르시고 지금 이 순..

essay_active 2023.06.01

날마다 묵상 32

2023/5/31 일평생 한결같은 마음 열왕기상 15:9-24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서, 예루살렘을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그는 성전 남창들을 나라 밖으로 몰아내고, 조상이 만든 모든 우상을 없애 버렸다. 그리고 그는, 자기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를 섬기는 혐오스러운 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자기의 할머니를 왕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상을 토막내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9-14절) 화창한 5월 한달을 ..

essay_active 2023.05.31

날마다 묵상 31

2023/5/30 긍휼을 배푸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15:1-8 아비야는 그의 아버지가 지은 죄를 모두 그대로 따라 갔으며,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는 달라서, 주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다.(3-4절) 다윗의 후손된 아비야 왕의 죄악을 보시면서 다윗을 늘 기억하시고 다윗을 생각하셔서 긍휼을 배풀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죄인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주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은헤를 배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월3일 상암월드컵경기장 열리는 부흥 집회를 통해 교만하고 타락..

essay_active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