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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36

100yr 2023. 6. 6. 16:24

2023/6/6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열왕기상 17:8-24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시돈에 있는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에서 지내도록 하여라. 내가 그 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주도록 일러두었다.” 엘리야는 곧 일어나서, 사르밧으로 갔다. 그가 성문 안으로 들어설 때에,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인을 불러서 말하였다. “마실 물을 한 그릇만 좀 떠다 주십시오.”(8-10절)

시냇가에서 까마귀가 보내주던 음식을 먹고 지내던 엘리야가 시냇물 마저 말라버리게 되자. 하나님께서 시돈에 있는 사르밧에 사는 과부를 통해서 엘리야를 보호하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일 하나님께서 또 우리를 어떻게 어떤곳으로 인도하시고 돌보아 주실지 기대하게 하소서. 그 크신 사랑과 은혜 속에서 풍성한 기쁨과 감사를 누리고 날이가고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더욱 더욱 풍성해 지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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