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360

날마다 묵상10

2023/4/26 솔로몬 열왕기상 4:20-34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한없이 많이 주시니, 솔로몬의 지혜는 동양의 어느 누구보다도, 또 이집트의 어느 누구보다도 더 뛰어났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더 지혜로웠다.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도 더 지혜로웠으므로, 그의 명성은 주위의 모든 민족 가운데 자자하였다. 그는 삼천 가지의 잠언을 말하였고, 천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고, 레바논에 있는 백향목으로부터 벽에 붙어서 사는 우슬초에 이르기까지, 모든 초목을 놓고 논할 수 있었고,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두고서도 가릴 것 없이 논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의 지혜에 관한 소문을 들은 모든 백성과 지상의 모든 왕은, 솔로몬의..

essay_active 2023.04.26

날마다 묵상 9

2023/4/25 솔로몬 왕의 통치 열왕기상 4:1-19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을 때에, 그가 거느린 고급 관리들은 다음과 같다. 사독의 아들 아사랴는 제사장이고,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 기록관이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사령관이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고, 나단의 아들 아사랴는 관리를 지휘하는 장관이고,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 겸 왕의 개인 자문관이고, 아히살은 궁내 대신이고,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강제노역 책임자였다.(1-6절)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신화가 아닙니다.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럴듯하게 각색한 내용도 아닙니다.성경이 지금 우리에게 올바로 전달 되도록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essay_active 2023.04.25

날마다 묵상8

2023/4/24 지혜의 왕 솔로몬의 유명한 판결 열왕기상 3:1-28 그러자 살아 있는 그 아이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에 대한 모정이 불타 올라, 왕에게 애원하였다. “제발, 임금님, 살아 있는 이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시어도 좋으니, 아이를 죽이지는 말아 주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 “어차피, 내 아이도 안 될 테고, 네 아이도 안 될 테니, 차라리 나누어 가지자” 하고 말하였다. 그 때에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렸다. “살아 있는 아이를 죽이지 말고, 아이를 양보한 저 여자에게 주어라. 저 여자가 그 아이의 어머니이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왕이 재판한 판결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백성들은, 왕이 재판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공정하게 판단한다는 것을 알고, 왕을 두려워하였다.(26-..

essay_active 2023.04.24

날마다 묵상 7

2023/4/21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열왕기상 2:36-46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니, 그가 바깥으로 나가서, 시므이를 쳐죽였다. 솔로몬은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였다.(46절) 솔로몬왕이 브나야를 시켜 시므이를 죽게 하고 솔로몬의 왕권은 더욱 견고해집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잠시도 쉬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경외하며 하나님을 잘 아는 지식이 가장 중요한 지식입니다. 주님, 한 주간 말씀으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주일 예배에 더욱 큰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소서.허락하신 예배의 축복 속에서 이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풍성한 은혜를 더욱 깊이 누리도록 하소서. 오늘 ..

essay_active 2023.04.21

날마다 묵상 6

2023/4/20 지혜의 왕 솔로몬 열왕기상 2:26-35 솔로몬 왕은 아비아달 제사장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제사장께서는 상속받은 땅 아나돗으로 가시오. 제사장께서는 이미 죽었어야 할 목숨이지만, 나의 아버지 다윗 앞에서 제사장으로서 주 하나님의 법궤를 메었고, 또 나의 아버지께서 고통을 받으실 때에 그 모든 고통을 함께 나누었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제사장을 죽이지는 않겠소.”(26절) 지혜의 왕인 솔로몬이 영적 분별력으로 여러가지를 판단하여 아비아달 제사장의 목숨은 살려주는 판단을 내립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판단 하신다면 감히 그 앞에 서 있을 수 조차 없으며 나는 아무런 가치없이 구원없이 그냥 죽어야 마땅한 죄인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구원의 시작은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깨..

essay_active 2023.04.20

날마다 묵상5

2023/4/19 솔로몬의 단호함 열왕기상 2:13-25 이제 주님께서 나를 세워 아버지 다윗의 자리에 앉게 하시고, 말씀하신 대로 나를 시켜서 왕실을 세워 주셨으니,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오늘 아도니야는 반드시 처형당할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니, 그가 아도니야를 쳐죽였다.(24-25절) 이스라엘 왕국의 최고의 번영을 이루게 되는 솔로몬 왕은 왕의 자리에 오른 초기에 영적 분별력을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왕의 자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세워졌음을 잘 알고 있는 솔로몬은 하나님께 의지하여 자신 앞에 놓인 여러 사안에 대하여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들을 내립니다. 주님, 우리가 있는 모든 위치와 격게되는 상황에 있어서 영적인 분별력을 잘 유지하게 하소서...

essay_active 2023.04.19

날마다 묵상4

2023/4/18 유언 열왕기상 2:1-12 다윗은 세상을 떠날 날이 가까워서,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였다.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간다. 너는 굳세고 장부다워야 한다. 그리고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길을 걷고, 주님의 법률과 계명, 주님의 율례와 증거의 말씀을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다.(1-3절) 제가 이 세상을 떠나고 하나님 곁으로 갈때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마지막에 해줄까요? 너가 너 인생의 주인이다. 즐겨라 그리고 열심히 성실히 살아라 그러면 성공하고 너와 너희.가족이 편안하고 풍요롭게 살것이다.?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후세들에게 전해야 할 마지..

essay_active 2023.04.18

날마다 묵상3

2023/4/17 왕으로 삼으심 열왕기상 1:28-53 요나단은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우리의 다윗 임금님께서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43절) 다윗 왕이 그 아들 솔로몬을 왕으로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왕으로 선포하셨습니다. 왕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로 우리를 이 세상에 불러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작은 믿음과 그 믿음의 고백을 가장 귀한 것을 보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으며 이 세상에서 왕 같은 제사장을 살아가도록 권위를 주시고 지금 이순간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새로운 한주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관계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같은 제사장. 선지자로서 세워주심을 믿고. 날마다 믿음으로..

essay_active 2023.04.17

날마다 묵상2

2023/4/14 다윗, 솔로몬, 나단, 밧세바 열왕기상 1:11-27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물었다. “우리의 왕 다윗 임금님도 모르시는 사이에, 이미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혹시 듣지 못하셨습니까?(11절) 다윗의 죽음은 평온해 보였을지는 몰라도 죽음에 가까운 다윗의 말년은 결코 평안하지는 않았습니다. 평온한 죽음과 평안하지 않은 말년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은 변함 없으심을 알게됩니다. 원죄 가운데 출생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관계가 끊어진 채로 살아가야만 했던 우리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심이 기쁜 소식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essay_active 2023.04.14

날마다 묵상1

2023/4/13 늙음과 죽음 열왕기상 1:1-10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다.(1절)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들이 보기에는 처참한 죽음도 있습니다. 쓸쓸한 죽음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죽음도 있습니다. 편안한 죽음도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죽음도 있습니다. 거창하고 성대한 죽음도 있습니다. 초라한 죽음도 있습니다. 위대한 죽음도 있습니다. 악인이지만 평온해 보이는 죽음도 있습니다. 참으로 선한 사람이지만 괴로워 보이는 죽음의 모습도 있습니다. 표면적인 죽음의 모습을 보고 우리가 판단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극히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것입니다. 그 죽음의 참된 의미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모든 죽음은 동일하고 공평..

essay_active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