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360

날마다 묵상 60

2023/7/10 하나님 말씀이 기준되는 삶 열왕기하 6:1-23 엘리사가 말하였다. “쳐서는 안 됩니다. 그들을 칼과 활을 가지고 사로잡았습니까? 어찌 임금님께서 그들을 쳐죽이시겠습니까? 차라리 밥과 물을 대접하셔서, 그들이 먹고 마시게 한 다음에, 그들의 상전에게 돌려보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왕이 큰 잔치를 베풀어서 그들에게 먹고 마시게 한 다음에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자기들의 상전에게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시리아의 무리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땅을 침략하지 못하였다.(22-23절) 이 세상 기준으로는 엘리사가 잡아온 아람 적군을 쳐서 죽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생각과 한계를 뛰어넘는 것임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 우리의 경험과 생각과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

essay_active 2023.07.12

날마다 묵상 59

2023/7/7 용서 열왕기하 5:15-27 그러나 한 가지만은 예언자님의 종인 저를 주님께서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모시는 왕께서 림몬의 성전에 예배드리려고 그 곳으로 들어갈 때에, 그는 언제나 저의 부축을 받아야 하므로, 저도 허리를 굽히고 림몬의 성전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림몬의 성전에서 허리를 굽힐 때에, 주님께서 이 일 때문에 예언자님의 종인 저를 벌하지 마시고,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18절) 하나님께서 나 같이 악하고 악한 죄인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 용서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그 외아들 예수님을 내어 놓으시고 나에게 주신 용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전부를 주시고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이 용서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자녀는 내 주변의 모든 이웃을 사랑하고 용..

essay_active 2023.07.08

날마다 묵상 58

2023/7/6 예수님을 믿으세요. 열왕기하 5:1-14 그러나 부하들이 그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장군님,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한 일을 하라고 하였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다만 몸이나 씻으시라는데, 그러면 깨끗해진다는데, 그것쯤 못할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나님의 사람이 시킨 대로,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었다. 그러자 그의 살결이 어린 아이의 살결처럼 새 살로 돌아와, 깨끗하게 나았다.(13-14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구원을 배푸십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믿기만 하면 된다고요? 네 맞습니다. 지금 까지 나를 속이고 혼란스럽게 했던 모든 이 세상의 생각과 사상을 내려놓고 죄인 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

essay_active 2023.07.06

날마다 묵상 57

2023/7/6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열왕기상 (4:38-44) 그리하여 그것을 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 내놓으니, 주님의 말씀처럼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44절) 이 세상을 내 나름대로 착하게 성실히 열심히 살아보았으나. 결국 죄로 인하여 모든 인생은 죽음과 멸망으로 가게됩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창조되어진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타락한 천사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채 물 바깥에 놓인 물고기와 같이 죽음만 기다리며 퍼덕이며 살고 있는 가련한 인생입니다. 물 밖에 놓인 물고기가 물 속으로 들어가야 숨을 쉬고 자유롭게살 수 있듯이 우리는 다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를 살아야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게되고 행복과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essay_active 2023.07.05

날마다 묵상 56

2023/7/4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과 평안 열왕기상 4:18-37 그 일꾼은 그 아이를 안아서,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리고 갔다. 그 아이는 점심 때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누워 있다가, 마침내 죽고 말았다. 그러자 그 여인은 옥상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사람이 눕던 침대 위에 그 아들을 눕히고, 문을 닫고 나왔다. 그리고 그 여인은 남편을 불러서 이렇게 말하였다. “일꾼 한 사람과 암나귀 한 마리를 나에게 보내 주십시오. 내가 얼른 하나님의 사람에게 다녀오겠습니다.”(21-23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 그것도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계시와 위로를 통해서 늦은 나이에 얻은 외아들이 갑자기 죽게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믿음 가운데 있었던 수넴 여인은 이러한 말도 안되는 고통의 상황에서 담..

essay_active 2023.07.04

날마다 묵상 55

2023/7/3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열왕기하 4:1-17 예언자 수련생들의 아내 가운데서 남편을 잃은 어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으며 호소하였다. “예언자님의 종인 저의 남편이 죽었습니다. 예언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그는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빚을 준 사람이 와서, 저의 두 아들을 자기의 노예로 삼으려고 데려가려 합니다.”(1절)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세상과 우리 인간은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고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외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도 이 세상에서 고난과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고통과 고난 가운데서 언제나 함께 하시며 고난과..

essay_active 2023.07.04

날마다 묵상 54

2023/6/30 주님의 말씀 열왕기하 3:1-12 그러자 여호사밧이 말하였다. “그에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갔다.(12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사용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 받아 사람들이 기록된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곧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가 하루 세끼를 먹고 마시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인 양식으로 매일 읽고 묵상함이 참으로 유익합니다. 내가 혼자 있을 때에도 문득 마음이 공허해지거나 알 수 없는 걱정과 현실의 염려가 몰려 올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들은 참으로 큰 힘이 됩니다. 주님, 한 주간 말씀으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현실의 상황과..

essay_active 2023.07.02

날마다 묵상 53

2023/6/29 엘리야의 승천 열왕기하 2:15-25 그리고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여기에 선생님의 제자들이 쉰 명이나 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힘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을 보내셔서, 선생님의 스승을 찾아보도록 하십시오. 주님의 영이 그를 들어다가, 산 위에나 계곡에 내던졌을까 염려됩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보낼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다.(16절) 엘리야가 승천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엘리사의 제자 50명은 엘리야가 이 땅 어딘가에 떨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하도 성가시게 간청하자, 엘리사는 사람을 보내어 엘리야를 찾아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 쉰 명을 보내어 사흘 동안이나 찾아보았으나, 엘리야를 발견하지 못하고,(17절) 하지만 그들은 엘리야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하..

essay_active 2023.07.02

날마다 묵상 52

2923/6/28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감 열왕기하 2:1-14 그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불병거와 불말이 나타나서, 그들 두 사람을 갈라 놓더니, 엘리야만 회오리바람에 싣고 하늘로 올라갔다. 엘리사가 이 광경을 보면서 외쳤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이시며 마병이시여!” 엘리사는 엘리야를 다시는 볼 수 없었다. 엘리사는 슬픔에 겨워서, 자기의 겉옷을 힘껏 잡아당겨 두 조각으로 찢었다.(11-12절)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엘리야는 그의 제자가 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던 에녹의 승천과 엘리야의 승천은 역사적 기록으로 사실이며 이 사실이 믿겨지게 되는 믿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심을 알게됩니다. 이 땅에서의..

essay_active 2023.06.28

날마다 묵상 51

2023/6/27 하나님께 여쭈어 봐야 함 열왕기하 1:13-18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하여 물어 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아하시야 왕이 죽었다.(16-17절) 우리들은 결국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 뒤에는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감히 하나님 앞에 서지도 못할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죽기 까지 사랑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셨습니..

essay_active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