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92

성경묵상 91

2022/8/1 어찌하여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사람을 두려워하느냐 이사야 51:1-23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12절) 우리가 두려워할 대상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를 경험하고 깨달을때 우리는 비로소 사람를 두려워하거나 사람에게 상처 받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온 삶을 통치하실때. 우리는 더욱 사람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두려움이나 기대함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며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온 세상 사람이 나를 버리더라도 하나님 한분의 위로가 전부가 되는 담대한 인생 살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ssay 2023.07.15

성경묵상 90

2022/7/29 너희는 스스로 팔렸다 이사야 50:1-11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1절) 우리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욥에게 처해진 고난과 고통의 사건을 경험하는 일은 매우 드물고 드문 일입니다. 우리 삶의 고난과 고통의 원인은 대부분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치 하나님께서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살아온 우리의 악한 죄인의 삶을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정죄하고 누구의 잘못을 탓할수 있을까요. 철저히 자복하고 회개하는 남은 저녁되게 하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공의로만 판단하..

essay 2023.07.15

성경묵상 89

2022/7/2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이사야 49:18-26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18절)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너를 도우리라. 너가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인도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분의 온 삶을 바쳐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심을 알게됩니다. 모든 것을 바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의 삶도 올려드리는 남은 밤 되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ssay 2023.07.15

성경묵상 88

2022/7/27 영원한 샘물의 근원되신 하나님 이사야 49:8-17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10절) 우리의 모든 삶의 관점이 하나님에게로 향합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모든 시선이 바뀌게 인도하소서. 오직 영광받으실 한분은 살아계신 하나님 한분 뿐이십니다. 결코 내가 영광받고 주목받는 자리에 서지 않도록 하소서. 영원한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를 주관하여 주소서. 어떤 악한 마귀와 사단 권세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앞에 무릎 꿇고 감히 접근조차 하지 못하도록 주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ssay 2023.07.15

성경묵상 87

2022/7/26 사명자의 고백 이사야 49:1-7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4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말고는 해석할 방법이 없습니다. 은혜의 강에 떠밀리고 떠밀려 지금 이자리에 서 있습니다. 우리에 대한 모든 판단과 심판은 여호와 하나님께 있습니다. 거대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우리의 고생과 노력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요. 주님. 주님의 은혜 만을 사모합니다. 아침에 눈 뜨면 하나님을 바라보고 밤에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만 바라보게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 2023.07.15

성경묵상 86

2022/7/25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이사야 48:12-22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18절) 하나님께서 참으로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얘야.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한 명령을 주의해 보렴. 무슨 말을 하든. 어떠한 행동을 하던지 먼저 나 여호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나의 명령에 주의하며 말하고 행동해 보렴. 그러면 너의 삶에 평강이 넘칠 것이야. 오늘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한주간 주실 말씀을 날마다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상령충만으로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ssay 2023.07.15

성경묵상 85

2022/7/22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 이사야 47:1-15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10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느정도 껏 해라. 너만 생각하는 것. 너의 건강, 너의 기쁨, 너의 편안함, 너의 인정받는 욕구, 더 나아가 너의 자녀. 너의 가족만 생각하는거 좀 줄여라. 네 지식과 지혜에 너가 유혹당하는 모습에 내 마음이 아프다. 너가 창조주 하나님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지 말아라. 내가 천지를 지었고 너를 창조했으며 너를 보살피고 있고 너를 인도하고 있다. 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부모가 되며 너와 영원토록 함께 할 것이다. 나를 바라..

essay 2023.07.15

성경묵상 84

2202/7/21 영원히 우리를 안고 업으시는 하나님 이사야 46:1-1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3-4절)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 같으신 분이 없으십니다. 노년이 되어도 백발이 되어도 하나님 품에 있으면 가장 안전하고 가장 행복합니다. 오늘 지금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크시고 완전하신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남은 하루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ssay 2023.07.15

성경묵상 83

2022/7/20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 45:18-25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 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18절) 아침에 눈을 뜨고 하나님 말씀을 읽고 하루를 시작하고 자기 전에 하나님 말씀을 읽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매일 매일이 한 평생이 되며 삶과 죽음이 덧없고 하나님 한분만 바라봐 지는 은혜도 허락하십니다. 우리를 결코 혼돈 가운데 두시지 않고 가장 견고한 곳에 두시고 돌보시는 하나님만 찬양합니다. 온 세상 영광 홀로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 2023.07.15

성경묵상 82

2022/7/19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일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5:9-17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15절)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를 돌보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은혜와 자유를 누리며 평강과 기쁨과 감사로 지내는 남은 하루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ssay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