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359

날마다 묵상 360

24/10/21 잠간 근심 베드로전서 1장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6-7절)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은 죽음 뒤에 천국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동안에도 천국을 미리 경험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가 누리는 천국배경은 내가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고 편하게 쓰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결코 천국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 삶에서 어떠한 고난 가운데, 내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말..

essay_active 2024.10.21

날마다 묵상 359

24/10/18 길이 참아 야고보서 5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7절) 우리 인생에 귀한 열매를 맺음을 바라고 그 열매들을 보게 되기까지 우리는 때로 길이 길이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혹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 그 열매를 볼 수 있게 될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괜찮도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는 가장 귀한 인생 되게 하소서. 한주간 우리들이 여러가지 세상 살이로 분주한 가운데 말씀으로 함께 하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주일에도 여전히 은혜 안에 가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10.18

날마다 묵상 358

24/10/17 행치 아니하면 야고보서 4장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17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들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해도 선한 일과 악한 일을 구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총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늘 주신 말씀은 선한 일을 알고 있으면서 행하지 않는 죄에 대하여 야고보서를 통해 알려주십니다. 오늘 저녁, 억만가지 우리의 죄악 중 또 하나인 선을 알고도 행치 아니한 우리의 죄를 바로 알고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과 노력이 아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를 죄로 부터 자유케 허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더 잘 이해하고 감사하는 남은 저녁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10.17

날마다 묵상 357

24/10/16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야고보서 3장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17절) 세상이 판단하는 지혜는 성공하도록 하거나 똑똑하여 빈틈이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능히 자랑할 만한 것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는 뭔가 모잘라 보이고 손해가 나는것 같고 세상 기준으로 잘 이해가 안되는 어리석어 보이고 양보해야 하는 것들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따라 행하면 시간이 갈 수록 선한 열매가 우리의 삶에 가득 열릴 것을 믿습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사모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10.16

날마다 묵상 356

24/10/15 긍휼 야고보서 2장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12-13절)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받을만 하고, 혹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서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고 죄로 인해 용서받을 수도 없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악한 죄악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덮어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아무런 사랑받을 자격없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을 깨닫도록 인도하소서. 예..

essay_active 2024.10.15

날마다 묵상 355

24/10/14 시험 야고보서 1장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3-15절)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죽이시기 까지 사랑하십니다. 오늘 야고보서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실지언정 결코 우리를 시험 하시지 않으심을 알게 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 마음과 생각 안에 있는 어떠한 욕심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힘으로 욕심이라는 악한 ..

essay_active 2024.10.14

날마다 묵상 354

24/10/10 징계 히브리서 12장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6-8절) 죄악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고 내 생각과 내 마음과 내 의지로 사로잡힌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셨습니다. 그냥 두지 않으시고 채찍질 하시며 가르치셨으며 혼내셨습니다. 그렇게 그 징계의 채찍질을 통해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그냥 두시는 법이 없으십니다. 오늘 남은 저녁 우리를 사생자와 같이 대하지 않으시고 참 아들로 대하시며..

essay_active 2024.10.10

날마다 묵상 353

24/10/7 믿음은 증거 히브리서 11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1절) 믿음은 우리가 만질 수 없고 볼 수도 없는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는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이 점점 자라나면 우리들은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는 증인이 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믿음으로 오늘 내가 살고 있으며 소망을 갖고 인내하여 아름다운 믿음의 나무로 조금씩 더 자라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10.08

날마다 묵상 352

24/10/7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 히브리서 10장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33-34장) 이 땅에서 가난하여 지고 궁핍하여짐으로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나의 처지가 불편하고 모욕적인 상황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때론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면서도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죄를 짓게 되고 감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알리고 복음을 알리려다 핍박을 받고 고난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기쁨을 잃지 않을 수 있는 ..

essay_active 2024.10.07

날마다 묵상 351

24/10/4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 히브리서 9장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27-28절) 이 세상을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면 우리에게 정말 죽음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못 느끼고 실제로 체감이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참 진리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2천여년 전에 오신 그 예수님을 실제로 믿는 기적과 같은 역사가 우리에게 오늘도 또 일어나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