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360

날마다 묵상 20

2023/5/12 함께하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9:1-9 주님께서는, 기브온에서 나타나신 것과 같이, 두 번째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에게 한 기도와 간구를 내가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네가 내 이름을 영원토록 기리려고 지은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다. 따라서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 곳에 있을 것이다.(2-3절) 하나님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성경 말씀으로 때로는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서. 때로는 천사를 보내서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직접 음성으로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말씀 하고 계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게 말씀하고 계신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essay_active 2023.05.12

날마다 묵상 19

2023/5/11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8:54-66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셨으며, 그의 종 모세를 시켜서 하신 선한 말씀을, 한 마디도 빠뜨리지 아니하시고 다 이루어 주셨으니, 주님은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56절)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도 내 사랑하는 자녀가 고통받고 징계받을 때에 마음이 아프고 더 큰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우리 스스로 자초한 여러 죄악으로 인해 징계받고 고통받을 때 우리보다 더 아파하시며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고.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와 더욱 친밀히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위로하시고 오래 참으시며 결국 우리를 고통에서 건져내시고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오늘 남은 ..

essay_active 2023.05.12

날마다 묵상18

2023/5/10 죄를 지은 주님의 백성 열왕기상 8:44-53 주님께 죄를 지은 주님의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거역하여 저지른 모든 반역죄까지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사로잡아 간 사람들 앞에서도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셔서, 사로잡아 간 사람들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여 주십시오.(50절) 주님 앞에서 죄를 지어 징계 받고 고통을 받더라도 그 징계와 고통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다면 징계와 고통도 감사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징계와 고통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도록 하소서. 우리를 위하여 하늘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버리고 가장 연약한 우리의 육신을 입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만을 바라보도록 하소서.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에 연합하여 새로운 삶을 사는 오늘 하루 ..

essay_active 2023.05.10

날마다 묵상17

2023/5/9 모든 사람의 마음 열왕기상 8:33-43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판단하셔서, 그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니,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시오. 주님만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십니다(39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십니다. 내가 내 마음을 아는 것 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잘났다. 인정받으려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마음의 중심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판단하십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나의 모든 허물과 연약함을 덮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안에서 거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3.05.09

날마다 묵상16

2023/5/8 은혜를 배푸시는 분 열왕기상 8:12-32 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데서,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두 팔을 들어서 펴고,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나, 그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습니다.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주님의 종들에게는,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22-23절)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습니다. 어떠한 것도 하나님과 같을 수 없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모르는 내 이웃 그리고 세계 모든 이웃에게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절망으로 인해 모든 소망이 끊어진 이곳과 저곳에 하나님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

essay_active 2023.05.08

날마다 묵상15

2023/5/4 성공과 실패 열왕기상 7:40-51 이렇게 해서, 솔로몬 왕은 주님의 성전을 짓는 모든 일을 완성하였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성물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주님의 성전 창고에 넣었다(51절)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완성하였습니다. 큰 상을 받거나. 세상 사람들이 존경할 만한 업적을 남기거나. 선한 일들을 행해서 칭찬 받아 마땅한 성공적인 일들이 이 세상에 많습니다. 이 세상 기준에서 성공하여 하나님께 우리는 영광을 올려 드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패의 자리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이 세상 기준으로는 성공이 아닌 실패입니다. 십자가는 죽음의 자리요. 어느 누구도 짊어 지고 싶지 않고 가고 싶지 않..

essay_active 2023.05.04

날마다 묵상14

2023/5/3 성전 받침대의 구조 열왕기상 7: 27-39 그는 또 놋으로 받침대를 열 개 만들었는데, 받침대마다 길이가 넉 자, 너비가 넉 자, 높이가 석 자이다. 받침대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받침대는 판자 테두리를 가지고 있고, 그 테두리는 틀 사이에 끼어 있었다. 틀 사이에 낀 판자 테두리 위에다가는, 사자와 소와 그룹을 그려 넣었다. 사자와 소의 위 아래로는 화환 무늬를 새겨 넣었다. 그리고 각 받침대에는, 네 개의 놋쇠 바퀴와 놋쇠 축과 네 개의 다리를 달았다. 그 네 개의 다리는 놋쇠 대야 아래에서 어깨 모양의 받침두리를 괴고 있었다. 이 받침두리들은 화환 무늬의 맞은쪽에서 녹여 부어서 만든 것이었다.(27-30절)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essay_active 2023.05.03

날마다 묵상13

2023/5/2 대장장이 후람 열왕기상 7:12-25 솔로몬 왕은 사람을 보내어서, 두로에서 후람을 불러 왔는데, 그는 납달리 지파에 속한 과부의 아들이다.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으로서, 놋쇠 대장장이이다. 그는, 놋쇠를 다루는 일에는, 뛰어난 지혜와 기술과 전문 지식을 두루 갖춘 사람이었다. 그가 솔로몬 왕에게 불려와서, 공사를 거의 도맡아 하였다.(12-13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지식을 연습하고 발전시켜서 잘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주변에 있는 이웃들에게도 선하고 아름다운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하락하신 능력과 지혜를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essay_active 2023.05.02

날마다 묵상 12

2023/4/28 격려하시고 당부하심 열왕기상 6:1-13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드디어 네가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구나. 네가 내 법도와 율례를 따르고, 또 나의 계명에 순종하여, 그대로 그것을 지키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한 바를 네게서 이루겠다. 또한 나는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그들 가운데서 함께 살겠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지 않겠다.”(11-13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 짓는 우리를 격려하십니다. 그리고 당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잘 지키고 순종하라고 당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지키고 순종함이 우리를 불편하게 하거나 억압하거나 덜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신 것은 우리의 자유와 행복과 참 기쁨을 위한 것입..

essay_active 2023.04.28

날마다 묵상11

2023/4/27 성전 열왕기상 5:1-18 이제 나는 주님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내가 네 왕위에 너를 대신하여 오르게 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대로,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5절) 솔로몬 왕은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아버지 다윗왕이 준비하고 명령한 대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짓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이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주님이 거하는 성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함께 거하실때 누리는 자유와 평안과 기쁨을 날마다 매순간 누림이 성도된 우리들의 특권입니다. 이 특권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남은 하루도 세상의 환경과 조건에 흔들리지 않는 변함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essay_active 20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