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2

날마다 묵상 350

24/10/2 새 언약 히브리서 8장 내가 그들의 불의함을 긍휼히 여기겠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 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12-13절) 아무리 편안하고 만족하고 부러울것이 없는 상황이라 해도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은 절망입니다. 갑작스런 어려움, 어째할 수 없는 큰 질병이 내게 오더라도 하나님과 함께 함은 소망을 갖게 되며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남은 저녁 세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이 주시는 새 언약을 굳게 붙들고 평안과 은혜 안에 거하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10.02

날마다 묵상 349

24/10/1 중보하시는 예수님 히브리서 7장 그러나 예수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므로, 제사장직을 영구히 간직하십니다.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24-25절) 하나님의 독생자로 2천여년 전에 이 곳에 오신 예수님,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의 길이 되시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시며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 중보하여 기도해주고 계십니다. 이 복음의 기록과 사실이 실제로 우리에게 믿어지는 새로운 10월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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