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360

날마다 묵상 90

2023/8/28 누가복음. 예수님 누가복음 1:1-10 우리 가운데서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차례대로 이야기를 엮어내려고 손을 댄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요 전파자가 된 이들이 우리에게 전하여 준 대로 엮어냈습니다. 그런데 존귀하신 데오빌로님, 나도 모든 것을 시초부터 정확하게 조사하여 보았으므로, 각하께 그것을 순서대로 써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리하여 각하께서 이미 배우신 일들이 확실한 사실임을 아시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1-4절) 누가 복음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이 명확한 사실임을 서두에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만으로 평안이 찾아 옵니다. 안식을 누립니다. 죽었던 내 생명이 살아나고 소망없는 이 곳에서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

essay_active 2023.08.28

날마다 묵상 89

2023/8/23 열왕기하 24:1-7 주님께서는 바빌로니아 군대와 시리아 군대와 모압 군대와 암몬 자손의 군대를 보내셔서, 여호야김과 싸우게 하셨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 그들을 보내신 것은, 자기의 종 예언자들을 시켜서 하신 말씀대로, 유다를 쳐서 멸망시키려는 것이었다. 이것은, 므낫세가 지은 그 죄 때문에 그들을 주님 앞에서 내쫓으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유다에게서 성취된 일이었다. 더욱이 죄 없는 사람을 죽여 예루살렘을 죄 없는 사람의 피로 가득 채운 그의 죄를, 주님께서는 결코 용서하실 수 없으셨기 때문이다.(2-4절)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그 실행하심은 하나님의 주권이며 천지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악인의 형통함이나 의인의 고난과 고통을 우리가 당장 이해 할 수..

essay_active 2023.08.23

날마다 묵상 88

2023/8/22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열왕기하 23:31-37 여호아하스는 조상의 악한 행위를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이집트의 바로 느고 왕이 그를 하맛 땅에 있는 리블라에서 사로잡아, 예루살렘에서 다스리지 못하게 하고, 유다가 이집트에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조공으로 바치게 하였다.(22-23절)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만드셨으며 지금도 천지만물을 다스리고 계시는 인류 역사의 주인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되심을 선포합니다.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 안에서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와 참 자유와 영원한 기쁨을 소유하고 누리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essay_active 2023.08.22

날마다 묵상 87

2023/8/21 감사 열왕기하 23:21-30 왕이 온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유월절을 준비하십시오.”(21절)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이미 하나님이 주신 모든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처해진 상황이나 환경에 결코 낙심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이미 모든 것을 풍성히 차고 넘치도록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감사 드릴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로 모든 것을 차고 넘치도록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풍성한 복과 은혜를 알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도록 이 모든 복들을 충분히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께..

essay_active 2023.08.21

날마다 묵상 86

2023/8/19 자녀 열왕기하 23:1-23 그는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 에 있는 도벳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어, 어떤 사람도 거기에서 자녀들을 몰렉에게 불태워 바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10절)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을 숭배함에 빠지면 자신의 자녀를 불태워 우상에게 바치는 일도 서슴치 않는 악함이 우리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실제로 불태우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우상에 빠뜨리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태워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내 안에 있는, 내 자신과 동일화 되고 있는, 수많은 우상을 찾아 깨트리고 버리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3.08.19

날마다 묵상 85

2023/8/17 곁길 열왕기하 22:1-11 요시야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고,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을 본받아, 곁길로 빠지지 않았다.(2절) 주님, 그동안 참으로 많은 곁길로 빠져 허우적 거리던 인생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주님 품에 안겨 영원한 안식을 누릴 그 날까지 요시아 왕과 같이 곁길로 빠지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3.08.17

날마다 묵상 84

2023/8/16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열왕기하 21:1-26 그리고 조상 때부터 섬긴 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길을 따르지 아니하였다(22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인생은 죽은 인생입니다. 살아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죽은 인생, 죽어 가는 인생이 맞습니다. 이렇게 죽어 가는 모든 인생을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육신을 입으시고 가장 낮고 낮은 이 곳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질그릇 같은 우리에게 오신 빛이시요 생명이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질그릇..

essay_active 2023.08.16

날마다 묵상 83

2023/8/14 히스기야의 간증 열왕기하 20:1-21 히스기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보물 창고에 있는 은과 금과 향료와 향유와 무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보여 주었다.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보여 주었다.(13절) 하나님께 간구하고 눈물로 기도하여 15년의 생명을 연장하게 된 히스기야는 바빌론에서 온 사절단에게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자랑합니다. 간증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자랑이 은근히 끼어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히스기야의 자랑과 같은 간증을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3.08.14

날마다 묵상 82

2023/8/11 하나님께서 앗시리아 산헤립에게 말씀하심 열왕기하 19:1-37 네가 감히 누구를 모욕하고 멸시하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큰소리를 쳤느냐? 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감히 네 눈을 부릅떴느냐? 네가 전령들을 보내어 나 주를 조롱하며 말하기를, 내가 수많은 병거를 몰아 높은 산 이 꼭대기에서 저 꼭대기까지 레바논의 막다른 곳까지 깊숙히 들어가서 키 큰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어 버리고, 울창한 숲 속 깊숙히 들어가서 그 끝까지 들어갔고, 그리고는 땅을 파서 다른 나라의 물을 마시며, 발바닥으로 밟기만 하고서도 이집트의 모든 강물을 말렸다고 하였다. 그러나 산헤립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런 일은 이미 내가 오래 전에 결정한 것들이고, 이미 내가 아득한 옛날부터 계획한 것들이다. 이..

essay_active 2023.08.11

날마다 묵상 81

2023/8/9 앗시리아 랍사게 열왕기하 18:17-37 이제 생각하여 보아라. 내가 이 곳을 쳐서 멸망시키려고 오면서, 어찌 너희가 섬기는 주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왔겠느냐? 너희의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 땅을 치러 올라가서, 그 곳을 멸망시키라고, 나에게 친히 이르셨다.”(25절) 하나님의 성품도, 능력도, 심판하심도, 뜻과 의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을 주님이라 칭하며 유다의 히스기야 왕과 백성들에게 협박하며 지껄이는 앗시리아의 한 인물인 랍사게 입니다. 주님, 말세의 때에 하나님을 들먹거리며 그 이름을 망령되게 일컷는 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그런 악한 사람의 길에 서지 않도록 도와주시고.또한 그런 악한 사람들을 잘 분별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