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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84

100yr 2023. 8. 16. 18:00

2023/8/16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열왕기하 21:1-26

그리고 조상 때부터 섬긴 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길을 따르지 아니하였다(22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인생은 죽은 인생입니다. 살아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죽은 인생, 죽어 가는 인생이 맞습니다.

이렇게 죽어 가는 모든 인생을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육신을 입으시고 가장 낮고 낮은 이 곳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질그릇 같은 우리에게 오신 빛이시요 생명이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질그릇이 은 그릇이 되고 금 그릇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질그릇인 우리가 깨어지고 죽음으로써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이 세상에 빛으로 소망으로 생명으로 잘 보이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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