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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78

100yr 2024. 6. 7. 18:57

24/6/7
하나님께 받은 몸
고린도전서 6장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19-20절)

내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생명도, 호흡도, 내 육체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것 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맘대로 못하세요." 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의 참 주인이 되실 때, 우리가 가장 안전합니다. 가장 평안합니다. 가장 행복하고 가장 우리 다운 상태, 가장 아름답고 존귀한 상태가 됩니다. 오늘 남은 저녁, 자꾸 내것인 것처럼 생각되는 모든 것들을 내려 놓고 나의 주인되시는 참 주님,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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