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0
주께 속한 자유자
고린도전서 7장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2-23절)
우리는 부르심을 입은 자 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이며 이 세상에서는 가장 자유한 자 입니다. 우리의 자유함은 세상의 자유함과 다른 자유입니다.
우리는 죄로 부터 자유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평가나 사람들로 부터 자유합니다. 이 세상의 돈이나 명예, 탐심, 남을 평가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으로 부터 자유합니다. 헤아릴 수 도 없이 많은 것들로 부터 자유함을 얻은 우리들은 진정 자유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우리는 섬기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섬기고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종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또 이웃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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