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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80

100yr 2024. 6. 11. 15:11

24/6/11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고린도전서 8장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6절)

사람이 그저 물질로 구성되어 우연히 진화되어 생성된 존재에 불과 하다면 사람은 존귀할 것이 없으며 소모되는 물건과 같은 존재가 되버립니다. 인격도 무의미 하고, 사랑도 없고, 존중도 없으며 배려도 없고 섬길 대상이 아니라 그저 이용하고 버려질 대상이 되버립니다. 참으로 참혹한 생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을 때 그 공허함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있으셨으며 말씀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아름답고 존귀한 인격으로 먼저 이 세상에 존재 하셨습니다. 공허하고 암흑 가운데 찬란하신 아름다운 인격으로 말씀으로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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