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266

24/5/20
양심
로마서 9장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1절)

양심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허락하여 주신 일반적인 은혜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몰라도 마음 속에 양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양심에 따라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고백한 하나님의 자녀된 그리스도인의 고통과 근심은  사람의 공통과 근심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근심하고 고통함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입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하나님께서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고통스러워 하시는지 더 깊이 깨닫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