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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64

100yr 2024. 5. 14. 16:50

24/5/14
하나님의 법, 죄의 법
로마서 7장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21-25절)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변화되어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길 원하지만 여전히 내 안에 한 다른 법,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아 끌고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죄의 법에서 벗어나 이겨낼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가장 큰 영광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소유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가장 큰 영광이 되는 것은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이 죽으신 십자가에 함께 못박혀 죽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오신 예수님께서 살아 행하실때 우리는 죄의 법에서 승리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죽는게 아닙니다. 매일 매순간 우리는 나를 죽이고 내 안에 예수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큰 영광이요 가장 큰 행복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예수는 이미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나는 죽고 내안에 오신 예수님께서 나를 온전히 인도하시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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