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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63

100yr 2024. 5. 13. 18:50

24/5/13
죄와 은혜의 지배
로마서 6장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14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더이상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죄는 호시탐탐 우리들을 넘어지게 하기 위해 우리를 속이고 유혹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살며시 들어온 죄악된 생각이 우리의 의지를 변화시키고 우리의 마음을 변화 시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생각 속에 잠시 떠오르는 악한 죄가 있습니까.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고 그 죄가 내 의지와 마음(정서:좋아함/싫어함)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물리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죄악 된 생각이 정말로 완전히 실행 됬을 때 나타나는 참혹한 결과를 생각하며 그 유혹을 이겨내려는 마음을 가질 때 생각보다 아주 쉽게 성령이 역사 하셔서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우리가 더이상 죄에 지배를 받지 않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날마다 죄악된 생각으로 부터 승리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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