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창31:3,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내가 아무리 정성을 다하고 사랑하며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고 생각했던 그 사람도 언젠가는 나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나를 배신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믿었던 나의 재능이나 재산. 인맥. 건강도 언젠가 갑자기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나와 함께 하기로 언제나 함께 하기로 약속 했던 그 사람들과 친구들도 영영 볼 수 없을 때도 올 수 있겠죠.
우리에게 지금 부터 영원히, 심지어 죽음 뒤에도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그 분은 단 한분 하나님이시며 이 땅에 욕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끝까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이 한분만 나와 함께 계신다면 우리는 아무 걱정없습니다.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그렇게 오늘 남은 하루도 예수님을 충만한. 충분한 하루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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