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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8

100yr 2023. 4. 24. 16:33

2023/4/24
지혜의 왕 솔로몬의 유명한 판결
열왕기상 3:1-28

그러자 살아 있는 그 아이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에 대한 모정이 불타 올라, 왕에게 애원하였다. “제발, 임금님, 살아 있는 이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시어도 좋으니, 아이를 죽이지는 말아 주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 “어차피, 내 아이도 안 될 테고, 네 아이도 안 될 테니, 차라리 나누어 가지자” 하고 말하였다. 그 때에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렸다. “살아 있는 아이를 죽이지 말고, 아이를 양보한 저 여자에게 주어라. 저 여자가 그 아이의 어머니이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왕이 재판한 판결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백성들은, 왕이 재판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공정하게 판단한다는 것을 알고, 왕을 두려워하였다.(26-28절)

하나님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면서 막연히 크리스마스가 좋았고 성탄찬양들을 좋아했으며 솔로몬의 판결내용도 동화 속의 이야기 인줄 알면서 살아왔던 인생입니다.

가족이 있고 친한 친구들도 있어서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사람이 정말 왜 사는지 인생의 이유가 뭔지 몰라 나혼자 이 세상에 버려진 줄 알고 내 힘으로 악착 같이 살아왔던 인생에 예수님이 찾아 오셔서 참으로 오래 참으시며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시며 사랑으로 돌봐주고 함께해 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다시 살게 된 남은 인생 더욱 큰 감사와 은혜로 주신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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