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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전이된 대장암 일반적인 다학제 치료 지침_NCCN 최신 가이드라인

대장암의 흔한 전이 부위로는 간과 폐가 있으며, 종양의 약 20%에서 처음 진단 시 전이가 발견되고, 전체 대장암 환자의 50% 이상에서 전이가 발생합니다. 전이성 대장암(mCRC)에 대한 NCCN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치료 방법은 암의 분자적 특징에 따라 다릅니다. ​ [전이성 대장암 일반적인 다학제적 치료 전략] ​ 모든 mCRC 환자에게 RAS, BRAF, MSI 상태, HER2 발현, NTRK 및 RET 돌연변이 등의 분자 바이오마커 테스트가 권장됩니다. 이 테스트를 통해 목표 가능한 변이를 식별하고 치료 전략을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NCCN)​​ (AJMC)​. ​ [1차 치료] ​ 화학요법: FOLFOX (leucovorin, fluorouracil, oxaliplatin) 또는..

암info 2024.06.22

날마다 묵상 288

24/6/21 사랑 고린도전서 16장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14절) 성경은 이 세상에서 익숙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황당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내용으로 가득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다시 부활하셔서 보이셨다.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셨다. 뭐 한도 끝도 없이 말도 안되는 내용이 전부 입니다. 오늘 말씀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든 일을 내 뜻대로. 나한테 유리하고. 내 마음에 맞게 행하고, 내 자존심 세우고, 나에게 이득이 되게 행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니요..? 그래도 지금 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생각. 이득. 기분이나 느낌 보다는 하나님께서 ..

essay_active 2024.06.21

날마다 묵상 287

24/6/20 부활 고린도전서 15장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12-14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구원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능력이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권세와 우리에게 처해진 모든 상황과 환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부활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을 믿습니까? 부활의 능력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

essay_active 2024.06.20

날마다 묵상 286

24/6/19 그 마음의 숨은 일 고린도전서 14장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25절) 사람들에게는 감추고 숨길 수 있어도 하나님께는 우리 마음의 숨은 일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악한 마음, 차마 누구에게 보이기 싫은 그 마음, 마음에 사로잡여 행한 행동들 악함, 추함, 교만함,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 이 모든 마음과 행한 것을 하나님께서 만큼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내 기억에 없는 것도 알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하나님 앞에서 나같은 악한 죄인이 없음을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그렇게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가장 귀한 인생이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오늘 남은.저녁도 성령의 능력으..

essay_active 2024.06.19

날마다 묵상 285

24/6/18 장성한 사람 고린도전서 13장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11절) "하나님 제 편이 되서 저를 도와주세요. 이번 만큼은 꼭 제 편이 되 주셔야 합니다." 라고 기도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도록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가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언제나 하나님 뜻을 구하며 하나님 편에 서 있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06.18

날마다 묵상 284

24/6/17 제일 좋은 길 고린도전서 12장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31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 대신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를 알고 계셨으며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후 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매 순간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할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깨닫고 알아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내 생각이나 내 의지. 내가 마치 내 삶의 주인인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한 모든 것들을 회개하고 내려 놓고 나의 하나님께서..

essay_active 2024.06.17

날마다 묵상 283

24/6/14 예수님의 몸과 피로 다시 산 인생 고린도전서 11장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23-25절)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과 떡을 나누고 포도주를 나누시며 하신 말씀을 사도 바울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있던 제자는 아니었지만 사도 바울은 누구보다 더 예수님의 몸과 피로 자신이 다시 살아 났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남은 저녁에도,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이 예수님의 몸과 피로 다시 산 인생 임을 ..

essay_active 2024.06.14

날마다 묵상 282

24/6/13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고린도전서 10장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31-33절) 나만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면 좋을거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은 거라고 하십니다. 나보다 많은 다른 이웃을 먼저 생각 하고 그들을 잘 섬기는 것이 결국 나에게 가장 좋은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06.13

날마다 묵상 281

24/6/12 여러사람에게 여러모양이 됨 고린도전서 9장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20-22절)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된 것은 복음이 가장 우선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되도록 하소서. 하..

essay_active 2024.06.12

날마다 묵상 280

24/6/11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고린도전서 8장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6절) 사람이 그저 물질로 구성되어 우연히 진화되어 생성된 존재에 불과 하다면 사람은 존귀할 것이 없으며 소모되는 물건과 같은 존재가 되버립니다. 인격도 무의미 하고, 사랑도 없고, 존중도 없으며 배려도 없고 섬길 대상이 아니라 그저 이용하고 버려질 대상이 되버립니다. 참으로 참혹한 생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가장 귀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을 때 그 공허함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있으셨으며 말씀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며 ..

essay_active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