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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303

24/7/16 우리의 정체성 갈라디아서 1장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1절) 우리는 사람에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우리는 지금 이 곳에서 숨쉬고 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우리의 이웃들, 친구들 한 가운데서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들은 당연히 사람들에게도 무척 좋은 것이며 칭찬 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 안에 오신 하나님께 의지하고 신뢰하며 은혜 가운데 충만히 거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07.16

날마다 묵상 302

24/7/15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 고린도후서 13장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11-13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기쁨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삶의 현장에서 온전하게 세워주십니다. 그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상황과 환경에 관계 없이 위로를 받으며 하늘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과 거룩히 묵묵히 동행하는 시간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07.15

날마다 묵상 301

24/7/12 걱정과 염려 대신 기도 고린도후서 12장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9-10절)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은 정말로 말도 못하게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오늘 남은 늦은 저녁 걱정과 염려되는 모든 생각을 마음 속에서 지워버리고, 걱정과 염려는 하나님께 모두 맡기어 버리고, 우리의 걱정과 염려보다 상상하기 어렵도록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소서. 그리고 기도하게 하..

essay_active 2024.07.12

날마다 묵상 300

24/7/11 마게도냐 교회 고린도후서 11장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9절) 고린도 교회는 재정적으로 넉넉하고 부유하였습니다. 하지만 마게도냐 교회는 재정적으로 매우 가난했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마게도냐 교회로 부터 부족한 것을 보충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동안 잠시 여유가 생기면,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가난하나 가장 부유한 자 같은 마게도냐 교회를 더욱 깊이 알아가고 묵상하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07.11

날마다 묵상 299

24/7/9 자랑 고린도후서 11장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30장) 세상은 자기를 높이고 남들에게 자랑하고 홍보하고 부럽게 보이고 포장하도록 우리를 속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전하시는 오늘 성경 말씀에는 굳이 꼭 자랑할 것이.있다면 약한것을 자랑하라고 역설적으로 알려줍니다. 나의 가장 감추고 싶고 못난 점을 자랑하라고 합니다. 어리석은 부분, 창피한 부분, 감추고 싶던 죄, 악한 마음, 맨날 흔들리는 그 마음을 드러내 자랑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시고 고치시고 싸매주시고 숨겨주시며 보호하고 다시 일으키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기대합니다. 찬양합니다. 완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

essay_active 2024.07.09

날마다 묵상 298

24/7/8 그리스도에게 복종 고린도후서 10장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5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부르는자,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절대 놓으시지 않고 끝까지 영원히 우리를 돌보고 보호하십니다. 우리의 걱정과 염려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걱정과 염려는 사단이 우리를 속이기 위해 사용하는 악한 도구입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걱정과 모든 염려를 내려놓고 우리의 모든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도록 하소서.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하늘의 ..

essay_active 2024.07.08

날마다 묵상 297

24/7/5 억지로 하지 말찌니 고린도후서 9장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7절) 이 세상 만물은 모두 하나님께로 부터 왔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돈, 물질은 역시 하나님께서 주인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어 주시고 자유롭게 사용하시도록 해 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우리의 물질이 사용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좋게 보신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각자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나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는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그리 아니하셔도 사랑하십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중심, 믿음을..

essay_active 2024.07.05

날마다 묵상 296

24/7/4 선한 일 고린도후서 8장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21절)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사람이 보기에도 선하고 착한 일, 섬기는 일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선한 일, 착한 일, 섬기는 일을 행할 때에도 성경에는 조심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중심, 행동의 깊은 동기를 보시고 판단하시는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고, 언제나 내 힘과 노력과 희생으로 하는 선한 일, 착한 일, 섬기는 일이 아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능력과 은혜로 선한 일, 착한 일, 섬기는 일을 감당하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2024.07.04

날마다 묵상 295

24/7/2 모든 것을 가진자 고린도후서 6장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10절] 하나님, 정말 저를 사랑하시는 것 맞나요? 그 증거가 있어요? 정말 계신거 맞습니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면 저한테 왜 그러세요. 저는 왜 이렇게 아파야 하나요. 건강한 다른 사람들은 너무 많잖아요. 우리 집 식구은 왜 맨날 이렇습니까? 왜 저는 돈이 이렇게 없나요. 왜 나는 사람들이 이렇게 도와주지를 않나요.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거 맞나요? 주님, 오늘도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어. 우리가 당면한 여러 힘들고 어려운 문제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참으로 모든 것 가진자로 살아갈 능력 주시기 위해 보내신 예수..

essay_active 2024.07.03

날마다 묵상 294

24/7/2 모든 것을 가진자 고린도후서 6장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10절] 하나님, 정말 저를 사랑하시는 것 맞나요? 그 증거가 있어요? 정말 계신거 맞습니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면 저한테 왜 그러세요. 저는 왜 이렇게 아파야 하나요. 건강한 다른 사람들은 너무 많잖아요. 우리 집 식구은 왜 맨날 이렇습니까? 왜 저는 돈이 이렇게 없나요. 왜 나는 사람들이 이렇게 도와주지를 않나요.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거 맞나요? 주님, 오늘도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어. 우리가 당면한 여러 힘들고 어려운 문제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참으로 모든 것 가진자로 살아갈 능력 주시기 위해 보내신 예수..

essay_active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