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12
의의 면류관
디모데후서 4장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8장)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죽음에서 구원을 받은 우리는 이 세상이 끝나는 그 날 주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여 주실 의의 면류관을 사모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 의의 면류관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내가 그림을 좋아 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내가 생각한 가장 멋진 나무를 그리려고 입사귀 한장 그려놓고 갑자기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이 세상을 떠나왔더니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리려던 그 나무의 실물 그대로를 선물로 주실 분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상상했던 그 나무 한 그루보다 더 멋지고 나의 생각과 상상를 뛰어넘는 실제 나무를 제게 주실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의의 면류관을 상상하고 사모하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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