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날마다 묵상 270

100yr 2024. 5. 27. 17:06

24/5/27
성령 안에서
로마서 14장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7절)

우리는 먹고 마시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사실 하루에 먹고 마시는 것이 얼마 되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뭘 더 확보해야 하는 거 같고 걱정도 생기고 욕심이 들기도 하며 매우 복잡해집니다. 먹어봐야  뭐 얼마나 대단한 것을 많이도 못 먹습니다. 아무리 명품을 둘러쓰고 큰 집에서 멋진 차를 타며 스스로 만족해봐도 사람들 눈에, 하나님 눈에 안타까움 뿐 입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의와 평강과 희락을 구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하나님 나라에서 맛보아 알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서 먹고 마시는 것과는 분명 다릅니다. 몸이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위로와 기쁨으로 내가 약해도 더 행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성도로서 허락받은 충만한 기쁨을 누리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묵상 272  (0) 2024.05.29
날마다 묵상 271  (0) 2024.05.28
날마다 묵상 269  (0) 2024.05.24
날마다 묵상 268  (0) 2024.05.23
날마다 묵상 268  (0)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