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268

24/5/23
분별
로마서 12장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2절)

변화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게 됩니다. 변화를 받지 않고 현 상태 그대로는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고 온전히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을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충만으로 변화되야 합니다. 이 세상의 기준과 사람들의 이야기에 너무 귀 기울이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으로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길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남은 오후에도 정말 새롭게 변화되길 원합니다. 날마다 나는 죽고 성령충만으로 더욱 변화된 삶 살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