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11
아볼로
사도행전 18:24-28
그런데 알렉산드리아 태생으로 아볼로라는 유대 사람이 에베소에 왔다. 그는 말을 잘하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미 주님의 ‘도’ 를 배워서 알고 있었고, 예수에 관한 일을 열심히 말하고 정확하게 가르쳤다. 그렇지만 그는 요한의 세례밖에 알지 못하였다.(24-25절)
성경을 잘 알고 예수님을 알고 있어도 복음의 진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감동으로 깨닫게 됩니다. 복음의 진리는 머리나 가슴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해가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말로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의 진리를 잘 깨닫도록 사랑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내가 마음에 품고 있는 그 모든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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