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9
하나님의 뜻
사도행전 18:12-23
“하나님의 뜻이면, 내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하고 작별 인사를 한 뒤에,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났다. 바울은 가이사랴에 내려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교회에 문안한 뒤에, 안디옥으로 내려갔다. 바울은 얼마동안 거기에 있다가, 그 곳을 떠나 갈라디아 지방과 부르기아 지방을 차례로 두루 다니면서, 모든 신도를 굳세게 하였다.(21-23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울은 어디든지 갔습니다. 그리고 어디든지에서도 작별하고 떠났습니다.
주님, 이 곳에서 우리 인생의 여정에 주인이 되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나그네와 같은 본향을 향한 우리 인생 가운데에 사도 바울과 같이 나의 주인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그 뜻에 따라 순종하는 남은 인생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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