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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432

100yr 2025. 2. 19. 21:19

25/2/19
요셉
[창39:20-22, 개역한글]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심지어 감옥에서도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속에서는 아무 걱정과 두려움이 없습니다.

수년 동안 혹은 수십년 동안 하나님 말씀을 설교로 나누어주신 목사님이나 신앙 선배님 혹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말씀을 묵상하여 나눔을 하는 저 자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사님이 실수하고 변질되어도, 신앙의 선배가 세상이 보기에 악한 일을 하여도. 지금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여 나누고 있는 저 역시 어떤 실수나 언약함에 빠질 수 있습니다.

누구를 통해 전하여졌던. 혹 어떤 상황에서 전달 되었던 모든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고 영원하며 그 순간 순간 하나님과 말씀 속에 함께한 시간들과 그 은혜와 축복은 실제였으며 변함 없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경험한 것이였음을 알게됩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전달 받은 하나님 말씀들 가운데 우리가 믿고 신뢰해야 할 대상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 한분만 신뢰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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