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8
유다
[창38:1, 개역한글]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서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는 두가지 생명을 주셨습니다.
첫째 생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생명입니다. 육체의 생명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길어야 100여년 남짓한 시간에 한정되어있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을 누리는 동안 우리는 참으로 열심히 살아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고 만족하는 것을 찿으려 무던히 노력하게 되지만 결코 만족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에게 두번째로 허락하신 생명은 영적인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얻게 된 새로운 생명입니다. 이 생명이 참된 생명이며 이 생명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걱정과 두려움 속에 살면서 결코 만족이 없던 우리가 이 생명을 얻게 되면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은혜를 알아가게 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예수님을 구원자. 나의 주인으로 섬기는 귀한 인생의 시간 보내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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