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418

2025/1/23
후예
[창25:19, 개역한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하나님께서는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인 그런 신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이고 매우 사실적이시며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를 보고 계시며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참으로 다양한 방법과 방식으로 우리 각자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각각을 무척 존귀하게 여기시며 각자의 개성과 재능과 다른 점을 충분히 이해 하시고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안내하고 계십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그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시며 나의 자녀들의 참 아버지 되심이 얼마나 감사하며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요. 오늘 남은 저녁도 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 기도하는 시간들이 가장 소중하며 기쁨이 되도록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