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
맹세
창세기 24장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찌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찌니라(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맹세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맹세하거나. 심지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없다 하며 살아갈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맹세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그 언약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 이 곳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셔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참으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참으로 온유하신 하나님. 긍휼을 배푸시는 하나님. 사랑의 본체 이신 하나님. 오늘 남은 저녁도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의뢰하고, 알리고 기도하여 깊이 동행하는 시간 되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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