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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38

100yr 2023. 6. 8. 16:27

2023/6/8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열왕기상 18:16-29

그러자 엘리야가 그 모든 백성 앞에 나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머뭇거리고 있을 것입니까? 주님이 하나님이면 주님을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들은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못하였다.(21절)

하나님이 창조자이시며 전지 전능하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며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알고 부르며 아직도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바라 보고 저울질하며 기웃거리고 내 마음대로 하려는 악한 죄인이 바로 저입니다. 이 악한 죄인을 용서하소서.

이제 부터라도 세상과 하나님 사이 양쪽에 다리를 걸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나의 자존심, 염려, 근심, 걱정 모두 맡기고 하늘의 평강 누리는 가장 아름다운 인생 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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