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313

24/8/1
마귀의 간계
에배소서 6장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10-12절)

우리에게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 알고도 죄를 짓도록 하는 유혹, 악한 마음 혹은 여러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나쁜 마음을 갖도록 속이는 악한 영적 세력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이든 혹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께서 이 상황에서 어떤 마음으로 판단하실까? 예수님을 이런 상황에서 이 사람에게는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어떤 표정을 지으셨을까? 이렇게 예수님께 물어보는 기도로 무장하면 우리도 능히 악의 영들을 잘 상대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이 충만하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