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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89

100yr 2024. 6. 24. 17:15

24/6/24
넘치는 은혜와 위로
고린도후서 1장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2-5절)

우리가 정말 힘이 들 때, 혹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 해야 할 때. 결국 우리는 하나님 앞에 홀로 서게 됩니다. 아무도 내 사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아무도 내게 큰 도움이나 위로가 되지 않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그 때 결코 잊지 마세요. 우리는 찬송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나를 친히 보살피시고 위로하심을 알게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고린도후서 1장 2절_5절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읽어 보길 권합니다. 우리 각자의 여러 삶의 상황에서 언제나 성경을 펴고 읽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하늘의 은혜와 위로가 충만하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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