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290

24/6/25
애통한 마음
고린도후서 2장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4절)

주님 안에서 있는 우리의 근심과 눈물은 참으로 많은 생명에 대한 진실한 사랑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는 애통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주변에 살아 있으나 산것이 아닌 죽어가는 한 영혼 영혼을 사랑으로 품고 섬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다스리고 계시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편견을 가지고 품었던 여러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애통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이루어 가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히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