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6
솔로몬
열왕기상 4:20-34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한없이 많이 주시니, 솔로몬의 지혜는 동양의 어느 누구보다도, 또 이집트의 어느 누구보다도 더 뛰어났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더 지혜로웠다.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도 더 지혜로웠으므로, 그의 명성은 주위의 모든 민족 가운데 자자하였다. 그는 삼천 가지의 잠언을 말하였고, 천다섯 편의 노래를 지었고, 레바논에 있는 백향목으로부터 벽에 붙어서 사는 우슬초에 이르기까지, 모든 초목을 놓고 논할 수 있었고,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두고서도 가릴 것 없이 논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의 지혜에 관한 소문을 들은 모든 백성과 지상의 모든 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어서 배우려고 몰려 왔다.(29-34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지혜와 축복과 은혜는 솔로몬왕에게 허락된 것 보다 더 크고 놀라운 것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