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4
예수님의 몸과 피로 다시 산 인생
고린도전서 11장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23-25절)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과 떡을 나누고 포도주를 나누시며 하신 말씀을 사도 바울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있던 제자는 아니었지만 사도 바울은 누구보다 더 예수님의 몸과 피로 자신이 다시 살아 났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남은 저녁에도,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이 예수님의 몸과 피로 다시 산 인생 임을 잘 깨닫게 하소서. 다가 오는 주일 예배에 우리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과 은혜를 더욱 풍성히 경험하고 누리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묵상 285 (0) | 2024.06.18 |
---|---|
날마다 묵상 284 (0) | 2024.06.17 |
날마다 묵상 282 (0) | 2024.06.13 |
날마다 묵상 281 (0) | 2024.06.12 |
날마다 묵상 280 (0)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