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수술로 전립선을 적출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1.
수술 후에는 1-2주 사이에는 출혈, 감염 그리고 그 이후에는 장기적으로 요실금,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이 지속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2.
수술 후에는 정기적으로 혈청 전립선 특이 항원 (PSA)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PSA 수치가 상승하면 암이 재발했거나 전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수술 후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동물성 지방과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와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34. 흡연과 과음은 피하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암의 재발 전이 가능한 장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림프절: 전립선 주변의 골반 림프절이나 복부 림프절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2.
뼈: 전립선암은 가장 흔하게 뼈로 전이되는데, 특히 골반, 척추, 늑골, 대퇴골 등에 전이될 수 있습니다.
3.
폐: 전립선암은 드물게 폐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폐 전이는 호흡곤란, 기침, 흉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간: 전립선암은 드물게 간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간 전이는 황달, 복수, 복부팽만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재발 전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술 후에는 방사선 치료나 호르몬 치료를 병합하여 잔여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PSA 수치가 상승하면 재발이나 전이가 의심되므로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합니다.
3.
재발이나 전이가 확진된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 면역 치료, 골 친화성 방사선 동위 원소 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yourdoctor
수목요양병원 암&면역치료센터 부천역 도보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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