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490

25/5/21
위임제
[레7:37 개역한글]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제와 화목제의 규례라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 그리고 화목제 까지 구약 시대의 5대 제사에 더해진 위임제를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구원자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믿음의 고백을 한 우리들은 왕같은 제사장으로 이 땅을 살아가도록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귀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앞으로도 언제나 내 안에 오신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과 환경에 흔들림 없이 감사로, 순종으로, 기쁨으로 나아가는 귀한 시간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