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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492

100yr 2025. 5. 26. 18:09

25/5/26
축복
[레9:23, 개역한글]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것이 무엇일까.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며 점점 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심이 축복입니다. 나의 이웃인 사람들에게 내가 선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그리고 뭔가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심이 축복입니다.

내게 혹시 선한 것이 있다면 그 모든 것은 내가 아닌 내 안에 오신 나와 함께 하신 예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매순간 예수님께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내 인생이 하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입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나는 한 것 없고 나는 할 수 없는데 하도록 하시고 인도하시고 세워주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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