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양성유방암]"ER+/PR-/PR+ 유방암 치료 전략: 서로 다른점"

에스트로겐 수용체(ER) 양성이지만 프로게스테론 수용체(PR) 음성인 유방암은 ER+/PR- 유방암으로 분류되며, 일반적인 ER+/PR+ 유방암과 치료 전략에서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1. 호르몬 치료 반응성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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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R+ 유방암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두 호르몬의 신호를 모두 조절하기 때문에 항호르몬 치료(타목시펜, 아로마타제 억제제 등)에 대한 반응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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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R-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는 양성이지만 PR이 음성이므로 호르몬 치료에 대한 반응이 상대적으로 낮을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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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르몬 치료 전략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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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R+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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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시펜(Tamoxifen) 또는 아로마타제 억제제(AI, 예: 아나스트로졸, 레트로졸) 단독 치료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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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R-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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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시펜보다는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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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K4/6 억제제(예: 팔보시클립, 리보시클립) 병용 치료가 고려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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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구에서는 PR 음성이면 항호르몬 치료 단독으로는 재발 위험이 더 높아 보조적인 화학요법 또는 표적치료 추가가 필요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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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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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R+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고, 호르몬 치료만으로도 효과가 좋은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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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R- 유방암은 더 공격적이고 재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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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구에서는 PR 음성이면 HER2 경로가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어 HER2 검사도 추가적으로 고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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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ER2 검사 및 표적 치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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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R- 유방암은 HER2 양성과의 연관성이 높은 경향이 있어 HER2 검사를 통해 HER2 표적 치료(트라스투주맙 등) 고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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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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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R+/PR- 유방암은 항호르몬 치료에 대한 반응이 다소 낮을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치료(아로마타제 억제제, CDK4/6 억제제, 필요 시 HER2 표적 치료) 전략이 고려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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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rdoctor
[호르몬양성유방암]"ER+/PR-/PR+ 유방암 치료 전략: 서로 다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