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385

24/12/2
생명
요한계시록 13장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8절)

생명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생명이 우리가 단순히 육체만 살아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참 생명은 우리의 육체와 정신과 혼과 영이 살아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생명을 가졌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오는 진정한 행복과 평안과 넘치는 기쁨을 누리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 생명의 완성은 우리가 이 땅을 떠나 죽음이라는 과정을 거쳐 우리의 주님, 예수님을 만날 때 완전히 이루워진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12월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참 감사합니다. 새로운 12월에 하나님만이 주시는 참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