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384

24/11/29
마귀.사단.
요한계시록 12장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9절)

예수님이 그리스도 일을 이루시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들에게 마귀. 사단은 사실 아무런 해를 끼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귀. 사단의 존재는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모든 상황에서 속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없다. 너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도 없다. 하나님은 너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 그런게 어디 있냐. 그냥 여기서 살다 죽으면 그만인 것이다. 너의 본능에 충실해라.

사단.마귀는 참으로 다양하게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에서 왕노릇 하려하는 마귀와 사단에게 속지 말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인생 되게 하소서.

한주간 말씀으로 지켜주시고 인도하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주일에 예배의 풍성한 기쁨과 은혜 누리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