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387

24/12/4
오직 주께 경배하리이다.
요한계시록 15장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4절)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격고 있는 삶의 무게와 아픔과 고통도 언제까지나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내 의지와 관계 없이 이 곳에 태어나 그저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고 느낀다면. 이제 바로 당장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예순님만이 우리의 생명 되십니다. 예수님의 보혈에 힘입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오직 예수님. 나의 주인 되신 주님께만 경배하도록 하소서. 내 안에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