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1기에서 자궁적출술 이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_2024 NCCN가이드 라인

자궁내막암 1기에서 자궁적출술 이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방사선 치료 방법에 대해, 2024년 기준 최신 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래과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https://youtu.be/ehdFsD0Uvk4

1. 자궁내막암 1기의 세부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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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암 1기는 종양이 자궁체부에 국한된 상태로, 종양의 자궁 내 침투 깊이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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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IA: 종양이 자궁 내막(내층)에만 존재하거나 근층(근육층)의 50% 미만 침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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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IB: 종양이 자궁 근층의 50% 이상 침투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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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기 자궁내막암_자궁적출술 이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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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고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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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IA, 저위험군: 근층 침범이 없거나 근층 침범이 적은 경우(50% 미만)이며, 추가적인 고위험 요인이 없으면 방사선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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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IA, 고위험군: 고등급의 종양(histologic grade 3), 림프관 침습(LVI)이 있는 경우, 또는 고위험 조직형(예: 장액성, 명세포)이 있는 경우, 방사선 치료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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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IB: 근층 침범이 50% 이상인 경우에는 고위험군으로 간주되어, 방사선 치료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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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사선 치료 방법NCCN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방사선 치료는 다음 두 가지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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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강(질 두부) 내 방사선 치료 (Vaginal brachytherapy): 이 치료는 질 내부에 직접 방사선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재발 위험이 낮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Stage IA, 고위험군 또는 Stage IB에서는 이 치료가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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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조사 방사선 치료 (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 EBRT): 골반 부위 전체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고위험 조직형이 있거나,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더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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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치료 결정을 내릴 때는 환자의 나이, 전신 상태, 종양의 세포학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화학요법과의 병용 치료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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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rdoctor

https://youtu.be/2xnTxhqwb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