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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356

100yr 2024. 10. 15. 16:18

24/10/15
긍휼
야고보서 2장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12-13절)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받을만 하고, 혹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서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고 죄로 인해 용서받을 수도 없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악한 죄악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덮어주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아무런 사랑받을 자격없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을 깨닫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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