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날마다 묵상 316

100yr 2024. 8. 6. 15:48

24/8/6
푯대
빌립보서 3장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2-14절)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삼아 나아가던 중 우리 삶에 혹 작은 열매라도 맺히였다면 온전히 예수님께 모든 열매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언제나 예수님을 알리는 광야의 소리와 같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예수님만 나타나는 인생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가 이 곳에 살고 있는 동안은 온전히 이루어 진것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께 잡힌바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푯대로 삼고 묵묵히 달려갈 뿐입니다. 죽어도 소망이 없었던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께서 오직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묵상 318  (0) 2024.08.08
날마다 묵상 317  (0) 2024.08.07
날마다 묵상 315  (0) 2024.08.05
날마다 묵상 314  (0) 2024.08.02
날마다 묵상 313  (0)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