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292

24/6/28
낙심하지 않는 이유
고린도후서 4장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16절)

나이가 들고, 혹은 병이 들어도 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소망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약해지고 쇄약해져도 내 안에 오신 예수님께서 날마다 소망을 주시고 자유함을 주시며 세상에 결코 흔들리지 않은 능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한 주간 말씀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더워 지는 여름. 다가오는 새로운 주일에 예배 가운데 받은 충만한 은혜와 감격을 기대합니다. 모든 상황가운데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