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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전이된 대장암 일반적인 다학제 치료 지침_NCCN 최신 가이드라인

100yr 2024. 6. 22. 00:02

대장암의 흔한 전이 부위로는 간과 폐가 있으며, 종양의 약 20%에서 처음 진단 시 전이가 발견되고, 전체 대장암 환자의 50% 이상에서 전이가 발생합니다. 전이성 대장암(mCRC)에 대한 NCCN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치료 방법은 암의 분자적 특징에 따라 다릅니다.

[전이성 대장암 일반적인 다학제적 치료 전략]

모든 mCRC 환자에게 RAS, BRAF, MSI 상태, HER2 발현, NTRK 및 RET 돌연변이 등의 분자 바이오마커 테스트가 권장됩니다. 이 테스트를 통해 목표 가능한 변이를 식별하고 치료 전략을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NCCN)​​ (AJMC)​.

[1차 치료]

화학요법: FOLFOX (leucovorin, fluorouracil, oxaliplatin) 또는 FOLFIRI (leucovorin, fluorouracil, irinotecan)와 같은 화학요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항EGFR 치료: Cetuximab 또는 Panitumumab이 RAS/BRAF 돌연변이가 없는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항VEGF 치료: Bevacizumab이 화학요법과 병행하여 사용되며, 전이 진행을 억제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AJMC)​.

[2차 치료]

1차 치료에서 사용되지 않은 화학요법과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사용됩니다.

BRAF 돌연변이 양성 환자: Encorafenib, Binimetinib, Cetuximab의 조합이 사용되며, 이러한 환자들은 공격적인 암 진행 양상을 보입니다​

[면역치료]

MSI-H 또는 dMMR 상태인 환자에게는 Checkpoint Inhibitor 치료가 권장됩니다. Nivolumab, Pembrolizumab, 또는 Ipilimumab과 같은 약물이 사용됩니다​.

posted by your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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