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전절제 수술 이후 복막전이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복통 및 복부 팽만감: 복막전이가 진행되면서 복부 내 압력이 증가하고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소화 불량: 식욕 감소, 구역질,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체중 감소: 불명확한 원인의 체중 감소는 암의 전이를 의심할 수 있는 신호 중 하나입니다.
4.
복수: 복막전이로 인해 복강 내에 액체가 축적되어 복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장폐색: 복막전이가 장을 압박하면 식사 후 복통, 변비, 복부 팽창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암 환자 복막 전이 의심시 영상의학 검사 결과
1.
CT 스캔: 복부와 골반의 CT는 복막전이를 확인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복막, 장, 간 등에 이상이 있는지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MRI: 특정 상황에서 MRI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여 복막전이의 범위를 더욱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게 합니다.
3.
PET-CT: 암 세포의 대사 활동을 확인할 수 있어 전이성 암을 찾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복막전이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
4.
수술적인 방법으로 진단과 치료를 함께 진행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치료 방법
1.
화학요법: 복막전이가 있는 경우, 시스템 화학요법을 사용하여 암 세포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복강 내로 직접 약물을 투여하는 복강 내 화학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표적 치료 및 면역요법: 특정 유전자 변이나 단백질 발현을 대상으로 하는 표적 치료제와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키는 면역요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복강 내 온열 화학요법(HIPEC): 수술 중에 고온의 화학요법 약물을 복강 내에 직접 투여하여 암 세포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복막전이를 통제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4.
지지 치료: 증상 완화 및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치료로, 통증 관리, 영양 지원, 복수 관리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복막전이의 진단과 치료는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 전이의 범위, 그리고 개인의 의료 이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yourdoctor
수목요양병원 암&면역치료센터 부천역 도보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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