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4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
누가복음 21:1-19
몇몇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이것들이, 돌 한 개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5-6절)
주님, 어리석고 연약한 저희들의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소서. 이 세상에 보이는 것들에 완전히 속은 채 세상에서 소유하고 겉으로 보이는 한계에 갇혀진 채로 신음하고 스스로 안타까워 하는 불쌍한 영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묵상하는 저 자신도 이 세상 가치와 편안함에 압도되어 믿음이 흔들릴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새로운 한주 저희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소서. 실제 보이지는 않고 가늠 할 수도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와 우리에게 배푸신 사랑과 은혜를 믿음으로 굳건히 깨달아 알아가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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