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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44

100yr 2023. 6. 16. 16:22

2023/6/16
벤하닷을 놓아 준 아합왕
열왕기상 20:22-34

벤하닷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나의 부친이 왕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성들을 다 돌려드리겠습니다. 나의 부친이 사마리아 안에 상업 중심지인 광장을 만든 것 같이, 임금님께서도 손수 다마스쿠스 안에 그러한 광장들을 만드십시오.” 그러자 아합은 “그러면 나는 그런 조약을 조건으로 하고, 당신을 보내드리겠소” 하고 말한 뒤에, 그와 조약을 맺고서, 벤하닷을 놓아 주었다.(34절)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능으로 벤하닷의 아람군대를 물리친 아합왕은 자신의 힘으로 전쟁에 승리한 듯이 벤하닷과 조약을 맺고 놓아줍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조금만 돌이켜 보십시오. 그리고 현재의 우리자신들을 돌아보십시오.여러 지나온 위기와 고난을 기억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그 위기와 고난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고 계셨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그 위기와 고난을 건너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있습니다. 이런 기억을 아합과 같이 금방 망각하고 나 스스로 지금 이 곳에 내 힘과 능력으로 지금 살아 숨쉬고 있다고 여기며 하나님 없다하고 살아가는 인생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 회개하고 돌이키는 오늘 남은 하루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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